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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스타킹
냉수에 꽃잎 하나
2019. 4. 16. 21:40
부르는게 값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격이 제 멋대로 받고싶은대로 받는거죠.
양말도 1000원짜리가 많은 상황에서...
발 스타킹이 1켤레 천원이라니 정말 너무했지 뭐에요 ㅎㅎ
발 스타킹이 필요해서 그냥 샀는데,
그 이후로는 발스타킹 파는곳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1켤레 1천원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3켤레 2천원 하는 곳이 있고,
5켤레 3천원 하는 곳이 있고..
근데 1켤레 천원은 진짜 너무했네요 ㅎㅎ
(같은 BYC인데 말이에요)
가격이 제각각, 부르는게 값 이군요 ㅎㅎ
더군다나 길? 난전에서 파는건 10개 묶음이 4천원...
뭐 몇백원차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같은 물건인데 1천원, 600원, 700원, 400원 짜리가 있다면
궂이 1천원짜리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스타킹 이란 물건이 원래 고가 잘 나가는 거라
굉장히 질을 따지는 물건도 아니고
다 고만고만하게 만들구만... BYC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