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신은 평화의 수호자 아닌가? 평화행사 방해하는 국내 기독교

냉수에 꽃잎 하나 2018. 8. 25. 11:28


신은 평화의 수호자 아닌가?

- 평화행사 방해하는 국내 기독교-


나라, 인종, 민족, 문화를 떠나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쟁없는 평화의 세상일 것입니다.



6.25 전쟁으로 우리 국민들에 생긴 아픔..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진행중이지요.



온 국민이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고 바라는 이때,

참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화를 반대하는 사람들,

무엇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신을 믿는다는 국내 기독교가 평화를 방해한다는데,

신은 마땅히 사랑과 평화의 수호자 아닌가요??

신을 믿는다는 국내 기독교가 평화를 방해한다는 것이 참 이상하네요.

무기 제조협회 지원을 받듣지 연고가 있는 건가요??

기독교가 세상에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무슨 나라 망신인가 싶네요.



사진- http://www.hmnews.co.kr/bbs/board.php?bo_table=B01_5&wr_id=2984


지난 2월에 있었던 평창 평화올림픽,,

남과 북의 관계가 좋아지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죠

그때도 평화 올림픽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인 평화의 축제 역시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군요.국내 일부 기독교 역시, 전쟁나면 자신들과 자신들의 아들 딸이 선두로 자원해서 전쟁에 나갈것도 아니면서...

전쟁 일으키고 정작 본인들은 전쟁때 안전하게 피신하는 정치인들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 이맛살 찌푸리게 하네요ㅎ


 

총과 칼로 서로 죽이고,

나의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이들이 죽어나가고

나의 안락한 집이며, 내가 살아가는 공간들이 불타 잿더미가 되는것을 원하는 사람들 있으신가요??

전 시리아나, 미얀마 같이,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전쟁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평화를 지지하시나요?

싸움과 전쟁을 지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