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대한 로멜로 루카쿠의 일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격수인 로멜로 루카쿠가
인종차별 광고에 대해 일침을 놓았습니다.
흑인에 대한 백인의 인종차별은 아주 오래전 부터 있어 져 왔는데요
인종차별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백인들과의 투쟁으로
인종차별은 거의 없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이란 말은 백인들에게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 되었죠.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10084318855?rcmd=rn
모든 사람은 사람 그 자체로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색깔에 의해 차별받고, 인종을 가지고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은 나쁜 것이죠.
로멜로 루카쿠가 H&M의류업체의 광고에대해 일침을 가했는데요
의류업체에서 고의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침을 놓는 로멜로 루카쿠 멋지네요~
근데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흑인의 인종차별에 대해선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황인종은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놀림거리이며 인종차별거리이지 않는가??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126405
안타깝게도 황인종, 아시아인들은
흑인 백인 모두에게 놀림거리와 조롱거리, 인종차별을 받고 있네요.
인종차별을 받는 황인종의 많은 나라엔 총기규제를 하고 있어
과격하게 살상이나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죠.
흑인들은 인종차별에 확실히 대응하는데 비해서
황인종은 그냥 참고 넘어가서 만만해서 그런지 몰라도
황인종 에대한 인종차별. 일명 눈찢기는 계속 있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흑인에 대해 인종차별 하는 것 잘못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상대적이진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흑인 인종차별에 대해선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황인, 아시아계 사람들은 약하고 힘 없다고 오히려 웃음거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