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같은 세상 같은 시간 리비아에서는...

냉수에 꽃잎 하나 2017. 11. 15. 15:59


2017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이지만

안타깝게도 같은 세상을 살면서 같은 하늘아래 같은 시간에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리비아 에서는 노예나 인간경매 같은것들이 존재 한다니

안타깝고 슬픈 일 입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17099




기사를 읽어 보니

노예로 팔린 사람들은 무서워서 어떤 인터뷰도 못 하더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으로 존중받고 사람이기에 대우받는..

인간존엄성과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이 언제쯤 올까요??

더 안타까운것은..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막상 내 자리에선 내가 크게 할 수 있는것은 없는 것 같다는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전쟁없고 핵무기도 안 만들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평화로운 세상에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