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더 플렉스 시티, 가성비 좋은 한식 뷔페 밥짓는 부엌

친구가 창원 더 플렉스 시티 거기 한식뷔페가 있는데 진짜 괜찮았다고 칭찬을 하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3시에 가 봤는데 문 닫아서 못 가고 ㅎㅎ
한 두 번 갔는데 다 문을 닫거나 영업 안 해서 왔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창원 위치는 잘 모르는데요 ㅎㅎ
밥짓는 부억 한식뷔페는 창원 신화 더 플렉스시티 지하1층에 있어요~
동은 팔용동이고, 평산로 33이라고 합니다

마산 무학빌딩 피티파파가 9000원, 합성동 스무첩 반상이 12000이었는데 여기 밥짓는 부엌은 7500인거에요~~

오~~~ 싶어서 들어갔어요 ㅋ

가서 키오스키 무인발급기로 결제를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ㅎㅎ
결제 하고 한쪽에 카운터에 있는 통에 식권? 넣고 알아서 먹으면 됩니다^^

분위기나 느낌은 파티파파나 스무첩 반상 느낌이 나는데, 식판이 있는 거에요 ㅎㅎ

응..? 했는데 ㅋㅋ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여긴 주변일대에 공단이 있는지 구내식당이나 급식소 같았어요~
그래서 11시~2시 까지만 영업을 하구요,
라면코너가 8~10시까지 인 것 보니, 아침 안 먹는 직원들 위해 라면코너를 만든 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인근 공단 직원들에 맞춰 운영되는 것 같네요

위 사진 보면, 음식이 두 라인에 있고,
한 라인이 빵이나 달걀 컵라면 인데요
근데 ㅋㅋ 음식이 있는 두 라인이 똑같았어요 ㅋㅋ
그러니까 반찬이 밥! 국, 반찬 5가지 정도 있다는거죠~
한마디로 급식소나 회사 구내식당 이었죠^^

그래서 보통의 일반적인 한식뷔페랑 달리 저렴했던거에요~


근데 스무가지다 어떻다 하지만 사실 많이 먹는 남자들 아니곤 가격에 비해서 많이 못 먹잖아요? 거기다 요즘 밥 먹으려면 못해도 8~9천원인데
차라리 이렇게 한끼 식사 하는게 가격도 괜찮고 좋은 것 같았어요(급식소 처럼 식단도 매일 바뀔  거잖아요?)

가성비 좋은 한식 뷔페 창원 더 플렉스 시티 밥 짓는 부엌 한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