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리카페 양덕점
옛날스러움이 복고풍이 트랜드 이기도 하지만,
프랜차이즈 카페에 많이 가다 보니 읍천리 카페는 한 번도 안 가본 것있죠 ㅎㅎ
마침 읍천리 카페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가지고 처음으로 가 보게 되었어요!!
여기는 읍천리 카페 마산 양덕점?
읍천리가 중리 쪽에도 있었던 것 같아 검색을 해 보니 프랜차이즈가 맞구요 ㅎㅎ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읍천리가 있는데요, 그쪽 고향인 분이 읍천리382 카페를 만들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보통의 프랜차이즈 들은 가게 인테리어도 동일하게 하지만, 여기는 내부 꾸미고 그런건 사장님 재량인 듯 싶었어요!
옛날스런 복고 분위기와 읍천리 모자 같이 트레이드마크만 가져오고 나머진 매장마다 개성에 맞게~^^
저는 새마을 티셔츠도 기념?으로 소장하고 있는데요 ㅋㅋ
그래서인지 읍천리 카페의 초록색 모자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복고 옛날스러운 레트로 감성이 왜케 좋은가 몰라요 ㅎㅎ
복고스런 분위기 가운데서도 이리저리 많이 꾸며 놓은게 보였어요
가격대가 개인카페 같은 곳들이 천원 이천원 더 가격이 있긴 하잖아요?
여기도 하삼동 봄봄 텐퍼센트 베러먼데이 같은 프랜차이즈 보다 천원 1500원 정도 가격 차이가 있긴 했어요.
개인적으론 흑당버블티가 이디야 요거트 보다 질 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 ㅎㅎ
얼음으로 양 많아보이게 하고, 그런데 제일 싫거든요.
근데 여긴 펄이 많아서 ㅋㅋ 펄을 다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카야쨈을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 카야쨈 토스트 먹었는데 앙버터랑 카야쨈이 잘 어우러지는게 맛있었답니다~^^
암튼 들어 보기만 했고, 지나가다 보기만 한 읍천리 카페 개성있고 좋으네요~!!